【ESG 신간】 ESG 공시기준과 전략 2025, ESG 비즈니스 가이드북, 지속가능한 금융의 미래

2025-02-17     황은솔 editor

ESG 공시기준과 전략 2025

저: 손기원 /  출: 부크크 / 정가: 45,000원

 

2025, ESG 통합 재무공시 실행의 시작점

이제 중요한 ESG 공시기준은 거의 다 확정된 것이나 다름없다.

따라서 이제 ‘어떻게 공시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은 우문에 불과하다. 자율공시든 의무공시든 기존의 공시 방법을 고집하는 것은 바뀐 공시 패러다임을 무시하는 것이고, 정보이용자(고객)인 투자자의 니즈를 파악하지 못하는 우매한 일이다. ESG 공시는 2024년을 기점으로 PR(홍보) 수단의 역할은 끝나고 2025년부터는 IR(투자자 관계) 수단으로 바뀌게 되었다. 2024년에 ESG 공시 혁명이 있었다면 2025년은 ESG 통합 재무공시 실행의 시작점이 되었다고 하겠다.

본서는 이러한 흐름에 적절히 대응하고자 하는 기업의 ESG 공시 책임자와 경영자를 위한 ESG 공시 지침서이며 전략서이다. 2024년에 ‘탄소회계와 ESG 공시 2024’로 기초를 잡았다면 이제 이 책으로 ISSB, ESRS 및 KSSB 기준 등을 통합적으로 깊이 이해하고 관련 공시전략과 예시를 체득함으로써 IR을 가능하게 하는 ESG 통합 재무공시를 해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 책의 목표이다.

저자소개 (손기원)

전문분야: ESG 전략, ESG 공시/평가 대응, 탄소회계, TNFD, 재무영향 분석, 경영철학 통합 컨설팅 및 강연

(상장회사, 공공기관 등 ESG 경영전략 수립, 공시/평가 대응 용역 다수 수행)

현) 대주회계법인 부대표(ESG TF Leader)

현) 공인회계사, 온실가스관리기사, ISO 50001 심사원 자격

현) 카이스트 ESG 최고경영자과정 강의(2024~)

현) 서강대 경제대학원 ESG경제 전공 강의(2024~)

현) 상장회사협의회, 삼성전자 및 협력사 등 강의(2023~)

현) 사단법인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 인공지능ESG위원장

전) 지혜경영연구소, 사다헌 대표

전) 성균관대 초빙교수, 한양대 겸임교수

전) 한국경영자총협회 경제5단체 투명경영대상 실무심사위원

한양대 경영학사 및 동 대학원 경영학석사

성균관대 유학대학원 문학석사(한국사상 전공)

성균관대 대학원 철학박사 (박사논문: 경영의 새로운 패러다임 연구)

서울대 과학기술산업융합최고전략과정 수료(최우수논문상)

저서) <탄소회계와 ESG 공시 2024>, , <코드주역 시리즈> 외 28권

(사)한국강사협회 명강사 위촉, KBS TV 스타강사 출연

 

ESG 비즈니스북 가이드

저: 데이비드 그레이슨 외 / 출: 더블북 / 정가: 39,000원

 

오늘날 기업과 조직은 수많은 문제에 직면해 있다. 인공지능(AI)으로 대체되는 인간의 역할에서부터 불평등과 기후위기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문제와 그 중대성은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단시간 내 빠른 해결이 불가능해 보인다.

특히나 지금은 2050 탄소 중립 경제로의 전환을 위해 명확한 방향성과 장기적인 목표 수립 및 실천이 더욱 절실해진 시점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시기에 2030년까지 이어지는 향후 몇 년 동안 ‘우리가 어떻게 하는가’야말로 더욱 번창하고 살기 좋은 사회와 환경을 만들 기회가 있는지를 결정하게 될 것이다.

《ESG 비즈니스 가이드북》은 경영자, 임원 실무 담당자를 비롯해 ESG와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실천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이 활용할 수 있는 ESG 실용 지침서로, ESG 비즈니스의 모든 것을 보여주며, 기업이나 조직이 자체적으로 ESG를 실행하거나 네트워크와 협력해 ESG를 실현해 나갈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여 기업이 직면한 수많은 과제를 기회로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저자소개 (데이비드 그레이슨 외)

데이비드 그레이슨

크랜필드 경영대학원의 기업 책임 명예 교수이다. 2007년부터 2017년까지 크랜필드 대학의 기업 책임을 위한 도티 센터(Doughty Centre for Corporate Responsibility)의 교수 겸 이사였다. 경영 윤리 연구소의 회장이며 전 세계 기업 및 책임 경영 협회들과 함께 일해 왔고, 영국 런던과 셰필드에 기반을 두고 있다.

크리스 콜터

브랜드의 존재 목적, 지속가능성 및 신 뢰의 교차점에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국제적 자문 컨설팅 조직 글로브스캔(GlobeScan)의 CEO이며 캐나다 토론토를 기반으로 활동 하고 있다. 또한 비랩(B Lab)의 다국적 표준 자문 위원회 회원이며 CBSR(Canadian Business for Social Responsibility)의 의장이다.

마크 리 

비즈니스에 대한 실행 가능한 통찰력을 개발 하여 지속가능성 성과를 정의하고 가속화하며 확장하는 것을 목표 로 하는 ERM 지속가능성연구소의 소장이자 ERM 파트너이고, 캘리포니아 버클리에 거주하고 있다. 또한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하스 비즈니스 스쿨(Haas Business School)의 지속가능한 브랜드 자문 위원회와 책임 경영 센터(Center for Responsible Business)의 수석 자문 위원회 회원이다.

 

지속가능한 금융의 미래

저: 이태영 외 / 출: 법문사 / 정가: 39,000원

 

"ESG가 법이 되고, 기후위기가 돈이 되는 시대"

이 책은 지속가능한 금융의 이론과 실제, 그리고 국내외 지속가능금융의 법제와 구체적인 사례를 포괄적으로 다루어 금융 기관과 기업들이 직면하고 있는 도전과제를 이해하고, 이에 대한 전략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ESG와 지속가능한 금융이 미래의 경제적 안정성 및 지속가능성을 어떻게 형성할 수 있는지에 대한 통찰을 제공하고, 각국의 정책적 접근과 법적 규제의 진화를 반영함으로써 독자들에게 지속가능한 금융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빠르게 진화하고 있는 금융 시장의 변화를 이해하고, 기후위기와 지속가능성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

이 책은 연세대 법무대학원 겸임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저자가 사회·경제 문제를 해결하는 금융의 정의로운 역할이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하면서 시작되었다. 법무대학원에서는 최초로 ‘지속가능금융과 임팩트투자’를 주제로 강좌를 개설했다. 수강생들은 대부분 금융당국, 은행, 보험회사, 자산운용사, 핀테크 등 금융관련 직종에 재직 중이었다. 이에 본 강의를 계기로 실무가의 관점에서 지속가능금융과 임팩트 투자 등에 대해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분석함으로써 전 세계적으로 화두가 되고 있는 ESG와 지속가능금융에 대한 일반의 이해를 제고하고, 글로벌 ESG 규제 흐름에 대응하기 위한 기본 지침서가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수강생들과 뜻을 모으게 되었다.

이 책이 기후위기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금융의 정착을 위해 노력하는 정책 입안자, 정부기관 및 금융당국 담당자들의 정책 마련과 금융기관들의 지속가능금융 정책의 실행에 도움이 된다면 공저자들로서는 더 없는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저자소개 (이태영 외)

이태영 연세대학교 법무대학원 겸임교수/변호사/법학박사

김수현 미토이뮨테라퓨틱스

민세욱 신용보증기금 리스크준법실

민주영 한국수출입은행/회계사

박두순 연세대 법무대학원 석사과정/세무사

박재린 키움투자자산운용

박준성 신용협동조합중앙회

서한나 젠스타메이트

심수정 DBS은행 서울지점

안재석 SC 제일은행

윤수연 MUFG 은행 서울지점 준법감시부

이범준 카카오페이 준법지원팀 & 자금세탁방지팀 팀장(겸임)

이서윤 연세대학교 법무대학원 석사과정/KAIST 경영학 석사

이현정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임영석 한국수출입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