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신간】 ESG 경영 리더십/ ESG 경영과 진짜 실무/ 손에 잡히는 중소기업 ESG 경영 전략

《ESG 경영 리더십》은 이러한 ‘당연하지만 실천되지 않는’ ESG의 본질을 되짚는다. 이 책은 이론보다 실천, 선언보다 경험을 강조하며, 현장에서 ESG 경영을 몸소 실천해온 리더들의 사례를 통해 ‘사람 중심의 리더십’이 어떻게 지속가능한 조직을 만들어가는지를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특히 CEO와 경영진이 갖춰야 할 ESG 관점을 기본에 충실한 시각으로 풀어내며, ESG 경영의 출발선에 선 이들에게 실질적인 방향을 제시한다.

이 책은 ESG를 네 가지 축 ― 이론, 사례, 실행 전략, 문화 정착 ― 으로 분해해 설명한다. ESG는 이제 투자자들의 평가 기준을 넘어, 건강한 조직문화의 토대이자 우수 인재들이 기업을 선택하는 결정적 이유로 자리 잡았다. 단순히 ‘얼마를 벌었는가’보다 ‘무엇을 바꾸었고, 어떤 가치를 남겼는가’가 기업 리더십의 성패를 가르는 시대, 이 책은 ESG라는 이름의 시대정신에 응답하는 조직과 리더의 자세를 이야기한다.

저자소개 (장신애)

한양대학교 교육공학과 박사과정(교수체제 설계 및 기업교육 전공)을 수료했다. 국토경제신문 경제부 기자로 경제·산업·부동산·건설·교통 분야 기사를 보도했으며, 현재는 아트코리아방송 객원 기자로 근무하고 있다.

ESG는 한때 유행처럼 소비되었지만, 이제는 선택이 아닌 생존의 전략이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기업들은 여전히 ESG를 일시적 트렌드, 혹은 보여주기식 대응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기준에 끌려가는 수동적 대응, 내부 공감 없이 반복되는 외형적 조치, 실무자와 경영진 사이의 괴리는 ESG에 대한 피로감과 회의를 낳고 있다. “정말 이게 도움이 되는가?” ― ESG 현장에 가장 자주 들리는 질문이다.

『ESG 경영과 진짜 실무』는 이러한 회의에 정면으로 답하는 책이다. 저자는 ESG를 규제 대응이나 윤리적 선택이 아닌,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반드시 채택해야 할 새로운 경영 원리로 풀어낸다. 탁상공론이 아닌 실행 중심의 접근, 그리고 중소기업의 현실을 고려한 전략이 이 책의 핵심이다.

저자소개 (박원일)

국내 최고 직접대출 정부지원기관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10여 년 근무, 국내 ESG경영 컨설팅 최고인 한국생산성본부 팀장(PM)역임한다. 한전KPS 예방정비 담당(수질, 대기, 소음진동), 경동나비엔 안전 및 환경 담당을 역임했다.

이 책은 중소기업의 자원 제약과 현장 환경을 고려한 실질적 ESG 해법을 제시한다. ESG의 개념부터 공시 체계 구축, 공급망 리스크 대응, 보고서 작성과 외부 평가 대응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며, 바로 현장에 적용 가능한 전략과 실행방안을 구체적으로 안내하고있다. 경영자와 실무자, 그리고 관련 전문가 모두에게 ESG 경영의 실질적 이해와 실행 역량을 제공하는 안내서다. 특히 ESG 도입 초기 단계에 있는 중소기업들이 전략적 출발점을 찾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실행 가능한 내용만을 담았다.

『ESG 경영 실무 입문』은 단순한 개념서가 아닌, 지속가능한 미래를 준비하는 중소기업의 생존 매뉴얼이다. ESG 경영을 막 시작하려는 기업에게는 이정표가 되고, 이미 실행 중인 기업에게는 내실을 다지는 실무 지침이 될 것이다.

저자소개 (박경원)

저자는 현재 초일류기업 S사에서 국내 시장 마케팅, 신규사업기획 업무 등을 담당한다.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국제경영대학원(Thunderbird) MBA와 University of Florida 부동산학 석사학위(MARE)를 Dual Degree 로 획득했다. S사에 입사 후 숭실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Ph.D.)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