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ESG에 대한 투자가 시들해지는 것 아니냐는 분위기가 있지만, 빌 게이츠의 브레이크스루 에너지 벤처스(Breakthrough Energy Ventures)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기후펀드가 최근 등장했다.
기후변화에 관심이 많은 사업가 톰 스테이어(Tom Steyer)가 10년 안에 10억 달러(약 1조3284억원) 이상을 기후관련 기업에 투자한다고 블룸버그와 AI-CIO가 1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톰 스테이어, 2020 미 민주당 대선후보 & 기후에 관심 많은 사업가
톰 스테이어는 패럴론 캐피탈(Farallon Capital)의 설립자이며, 2020년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였으며, 바이든 대통령과도 친분이 있어 최근에는 톰 스테이어의 저택에 바이든 대통령이 머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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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표 editor
hong@impacton.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