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정유사들은 전기차의 부상으로 인한 운송 연료 수요 감소, 화석 연료에서 벗어나기 위한 각국의 노력 등 성장이 멈춘 미래에 대비하고 있다.
8일(현지 시각) 파이낸셜타임스(FT)는 불확실한 화석 연료 수요 속에서 석유화학이 정유사들의 희망이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IEA, 석유 수요 증가분의 85% 석유화학에서 발생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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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영 editor
inyoung.yoo@impacton.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