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모건 스탠리, 해양 부문 탈탄소화를 위해 코버스 에너지 지원
모건 스탠리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이하 MSIM)는 9일(현지시각) 해양 산업의 탈탄소화를 가속화하기 위해, 저탄소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솔루션을 제공하는 코버스 에너지(Corvus Energy)에 6000만달러(약 857억원) 규모 성장 자본 조달을 주도했다고 발표했다.
추가로 참여한 투자자로는 미국 지속가능 투자사 저스트 클라이밋(Just Climate)과 덴마크 해양 투자사 J. 로리첸(Lauritzen)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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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표 editor
hong@impacton.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