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현지시각) 영국 파이낸셜 타임즈(FT)가 에너지 전환 부문 전 세계 투자 유치 상위 12개 기업을 소개했다.

최근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올해 청정에너지 투자 규모가 2조달러(약 2776조원)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이번 12개 기업은 기후산업 리서치업체 사이트라인 클라이밋(Sightline Climate)이 추적한 벤처 케피털 투자 현황 최근 4년 누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선정됐다. 사이트라인 클라이밋은 해당 기간 동안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건설, 소규모 전력 시스템, 원자력, 에너지 저장 등의 부문 신생 기업들이 벤처 캐피털로부터 350억달러(약 48조5765억원)를 조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4년 동안 가장 많은 에너지 전환 투자를 유치한 상위 12개 기업을 소개한다. / 픽사베이  
지난 4년 동안 가장 많은 에너지 전환 투자를 유치한 상위 12개 기업을 소개한다. / 픽사베이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건설

IMPACT ON(임팩트온) 유료 기사 전문은
회원가입+유료회원에게만 제공됩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IMPACT ON(임팩트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