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헌재, 기존 독일 기후법은 '위헌'... "기후 목표 강화하라" 명령
- 독일, 2024년 이후 탄소 가격 지속 인상
- '기후 수당' 필요성 제기돼... 2027년 도입될 EU ETS2 '미리보기'

독일 정부의 지난해 탄소배출권 수익이 사상 최대치를 달성했다. 

8일(현지시각) 독일 배출권거래소(DEHSt)는 2024년 탄소배출권 판매 수익으로 약 185억유로(약 27조8515억원)를 기록했다며, 이는 전년 대비 약 1억유로(약 1505억원)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다.

독일 배출권 판매 수익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 픽사베이
독일 배출권 판매 수익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 픽사베이

 

독일 헌재, 기존 기후법 '위헌' 판결... "기후 목표 강화하라"

독일 정부, 2024년 이후 탄소 가격 지속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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