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스트솔라, 심해 채굴 광물 안 쓴다...
-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후 ESG 투자자들 첫 승리
- 글로벌 광물 공급망, 지정학적 리스크 및 이상기후로 불안정... 퍼스트솔라, '순환경제'로 극복
미국 태양광 제조업체 퍼스트솔라(First Solar)가 심해 채굴 광물을 공급망에서 배제하기로 결정했다.
5일(현지시간) 로이터는 퍼스트솔라의 이번 결정이 미국 최대 주주행동주의 단체인 애즈유소우(As You Sow)의 압박에 따른 것이라고 보도했다.
퍼스트솔라, 심해 채굴 광물 안 쓴다...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후 ESG 투자자들의 첫 승리
관련기사
- 미국, 핵심광물 공급망 강화 위한 '공급망 회복력 이니셔티브(SCRI)' 출범
- 美흑연업체, 중국산 흑연에 920% 관세 요구...테슬라 등 전기차 제조업체는 반대
- UAE, 첫 리튬배터리 재활용 공장 2027년 가동…연간 5000톤 재활용
- 노르웨이 정부, 반대 의견 압력으로 심해 채굴 중단
- 심해 채굴 논란, ISA 신임 사무총장 선출로 국면 전환?
- 콩고, 코발트 수출 4개월 중단… 글로벌 공급망 충격
- 美 TMC, 트럼프 정부에 심해 광물 채굴 신청…유엔협약 무시?
- 미 백악관, 심해 채굴 신속 추진 위한 행정명령 검토…국제사회 우려 고조
- 영국이 심해광물 탐사권에 ‘안보 카드’ 꺼낸 이유
- 트럼프, '세계 최대 구리광산' 개발 승인 수순…美 에너지안보 내세워
이재영 editor
lee_jaeyoung@impacton.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