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아, DHL코리아와 일본 후지쯔에 전기 밴(Van) 공급 계약
기아(Kia)가 2025년부터 판매하려고 개발한 전기차 밴(Van)을 DHL코리아와 일본 후지쯔에 대규모로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클린테크니카는 도시에서 우편차량과 배달차량이 전기차로 교체될 것이라는 칼럼을 이미 몇 년 전에 공개했다. 그런데 최근 한국의 기아(Kia)가 준비 중인 전기차 PBV(Platform Beyond Vehicle) 모델을 DHL코리아 유한회사에 공급하는 양해각서에 서명했다고 발표했다.
기아는 올해 1월 CES에서 이 PBV를 티저로 선보였고, 4월에 클린테크니카는 기아의 PBV 단계적 계획에 대해 썼다. 몇 달 전, 기아는 2026년에 일본에서 PBV 판매를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리고 몇 주 전, 기아 유럽은 유럽과 영국에서 경상용차로 확장할 계획을 발표했다. 상황이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기아 PBV는 모델명 그대로 차의 바디를 다양하게 바꿀 수 있는 전기차다. 현재 공개한 바디는 모두 4종으로 승용밴에서 화물을 나르는 밴, 로봇택시까지 다양하다. 기아 PBV의 플랫폼과 현대자동차와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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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표 editor
hong@impacton.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