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M 홈페이지
사진=GM 홈페이지

제너럴모터스(GM)의 배터리 전략을 총괄하는 커트 켈티(Kurt Kelty)가 전기차(EV) 산업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보조금 폐지 정책으로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GM은 저비용 배터리를 앞세워 테슬라의 시장 점유율을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19일(현지시각) 파이낸셜타임스(FT) 보도에 따르면, 켈티는 FT와의 인터뷰에서 "GM이 CEO 메리 바라(Mary Barra)의 '완전 전기차 미래'(all-electric future) 비전을 지속 추진할 것이며, 정부 보조금 없이도 사업성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GM, 2024년 미국 EV 시장 점유율 1분기 6.5% → 4분기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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