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KKR, 독일 부동산 탈탄소화 위해 EGC와 협력
글로벌 투자자 KKR이 독일 뒤셀도르프에 본사를 둔 에너지 서비스 제공업체 EGC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어 부동산 산업의 탈탄소화에 힘쓴다고 ESG뉴스가 25일(현지시각) 전했다. 이 파트너십에는 엔지니어링 서비스 제공업체 ITG도 참여한다.
건물은 전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약 3분의 1을 차지하며, 주로 난방 시스템에서 발생하고 있다. EGC는 계획 및 자금 조달에서 에너지 시스템 운영에 이르는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이 회사는 200만 제곱미터의 부동산을 관리하고 약 800개의 난방 장치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KKR은 약 770억달러(약 110조원) 규모의 인프라 자산을 관리하고 있으며, 글로벌 경험과 투자 역량을 활용하여 EGC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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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표 editor
hong@impacton.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