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트온의 【월간 ESG 아카이빙】은 매월 분야별 ESG 트렌드를 주제별로 정리해 제공하는 연중 기획 시리즈입니다
Key Takeaways
- 미국 정부가 국제 플라스틱 협약을 지지하겠다는 입장을 내부 브리핑에서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 플라스틱 협약은 플라스틱 생산량의 규제를 핵심으로 하기에 플라스틱 업계는 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 세계 최대의 석유기업이자 플라스틱 제조사인 엑손모빌이 플라스틱 재활용 기술을 과장했다는 그린워싱 혐의로 소송전에 들어갔다. 플라스틱 재활용이 소송 리스크에 노출되면서 이를 피해 새로운 접근을 하는 사례들이 발견되고 있다.
- 미국 연준의 금리 인하에도 투자자들은 기후테크에 선뜻 지갑을 열지 않고 있다. 이는 정치권의 영향을 크게 받는 기후테크 산업의 특성상 미국 대선으로 인한 불확실성이 크게 작동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CCUS(탄소포집་활용་저장)에 대한 정부 투자와 기업의 사업 확장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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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호 editor
js@impacton.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