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팩트온을 사랑해주시는 독자 여러분. 

2024년은 갑진년 ‘푸른 용띠’의 해라고 합니다. ESG와 지속가능성 생태계에는 또 어떤 바람이 불어올까요. 변화무쌍한 기후처럼 매일 다양하게 쏟아지는 새로운 뉴스와 정보 속에서, 늘 잊지 않고 임팩트온을 찾아주시는 독자 여러분들이 계셔서 저희는 힘이 납니다. 

2023년, 여러분의 지지와 신뢰 덕분에 임팩트온은 창업 3년 된 스타트업임에도 미디어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쏟았습니다(아래 임팩트온의 2023 Mini Impact Report를 참고해주세요). 때로는 해외 통신원 역할을, 때로는 ESG 싱크탱크 역할을, 때로는 ESG 생태계의 플랫폼 역할을 해왔습니다. 

임팩트온의 월 방문자수는 10만명을 넘었습니다(2023년 11월 기준). 그만큼 많은 분들이 ESG와 지속가능성의 소식에 목말라 계셨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저희의 책임감 또한 점점 강해지고 있습니다. 

2024년에도 임팩트온은 ‘작지만 임팩트 있는’ 조직으로서, 독자 여러분과 뉴스를 통해 소통하겠습니다. 다양한 의견과 목소리를 저희에게 알려주시고, 새로운 방향도 함께 만들어나가면 좋겠습니다. 

임팩트온은 2024년 ESG 콘텐츠의 전문성을 더 확대하고, 해외뿐 아니라 국내 현장 이야기도 다양하게 담을 계획입니다. 응원해주시고, 함께해 주세요. 

2023년 고생하셨습니다. 202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임팩트온 박란희 대표, 송준호 취재팀장, 김환이 리서치팀장 이하 편집진 일동 

임팩트온 2023년 Mini Impact Report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