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민간 사회적 가치 플랫폼 'SOVAC(Social Value Connect)'은 매월 임팩트 투자자와 사회적기업·소셜벤처가 만나는 IR(Investor Relations)을 진행하고 있다.3년차에 접어든 SOVAC IR Room 시즌3은 사회문제 해결에 진심인 임팩트투자자와 소셜벤처들이 임팩트 생태계에서의 고민과 경험을 담은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한다. 임팩트온은 IR Room에서 벌어지는 임팩트 투자사와 기업 관계자 사이의 대화와 개별 인터뷰를 통해 임팩트 생태계에 대한 인사이트를 시리즈 기사로 제공한다.*출연기업의 기본
재단법인 기후변화센터와 임팩트온이 운영한 그린워싱 탐사대 2기가 21일 서울 성동구 소재의 헤이그라운드 서울숲 점에서 수료식을 가졌다. 수료식은 탐사대 성과 발표로 시작하여 우수 활동자 시상, 멘티와 멘토 대담으로 구성됐다. 25명의 청년기자로 이뤄진 그린워싱 탐사대 2기는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그린워싱에 관한 팀 기사 5개와 개인 기사 35개를 작성하고, 임팩트온과 함께 지속가능보고서 분석을 기반으로 한 시리즈 기사를 냈다. 청년 기자단 “대학 강의에서 배운 ESG, 깊게 탐구할 수 있었던 기회”청년 기자들은 ESG에 관해 관심은
국내 시총 200대 기업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비율은 계속 늘고 있다. ESG행복경제연구소에 따르면, 7월말 공시율 기준 지난해 55.5%(111개사)에서 올해 75.5%(151개사)로 무려 20%p 늘었다. 글로벌 ESG정보공시 의무화를 앞두고 자율공시 또한 확대되는 상황이다. 기업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자사의 ESG 성과를 제시하지만, 자칫하면 이 과정에서 정보를 왜곡, 누락 혹은 과장해 자사의 성과를 부풀릴 위험도 있다. 특히 친환경 성과의 경우, 온실가스 배출이나 용수 사용량, 폐기물 감축비율 등 전문적인 내용이 많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과 임팩트온이 협약을 맺어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을 취재한다. 특히 MZ세대에게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일상생활 중에 쉽게 버려지는 플라스틱을 다루는 기업들을 선정하고 직접 인터뷰하여 정리한 기사를 제공한다.빠르게 변화하는 패션 트렌드에 맞춰 제품의 수명이 짧고 대량 생산하는 패스트 패션이 한동안 의류업계를 휩쓸었다. 그러나 환경 문제와 지속 가능성에 대한 글로벌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폐기물을 활용하며 새로운 사업 모델을 모색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흐름 가운데에는 2017년부터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과 임팩트온이 협약을 맺어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을 취재한다. 특히 MZ세대에게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일상생활 중에 쉽게 버려지는 플라스틱을 다루는 기업들을 선정하고 직접 인터뷰하여 정리한 기사를 제공한다.지구 온난화(global warming)를 넘어 지구 가열화(global boiling)가 진행 중인 현재, 세계 각국에서 각종 생활 및 산업 폐기물을 재활용하도록 장려해 환경보호에 힘쓰고 있다. 이에 따라 폐기물의 재활용을 넘어 더 가치 있는 제품을 만드는 업사이클링이 하나의 산업으로 발전했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대신기)과 임팩트온은 협약을 통해 ‘플라스틱을 줄이는 기업들’을 취재, 보도한다. MZ세대에게 특히 호응을 얻고 있는 플라스틱 리사이클링, 업사이클링 제품과 서비스를 만드는 기업들을 직접 선정, 인터뷰했다. 단일 메뉴만 시켜도 최소 3개 이상 나오는 배달음식. 일회용기 아닌 다회용기로 배달될 순 없을까. ‘잇그린’은 이런 고민을 해결하는 회사다. 음식점에 친환경 다회용기를 공급하고, 다회용기에 담긴 음식을 소비자에게 배달하기도 한다. 소비자는 다 먹고 남은 음식물을 그대로 용기에 놔두고 회수 신청만 하면 되기
"BTS와 현대차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으며 더 나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BTS가 말했듯 ‘우리가 하는 모든 선택은 변화의 시작’이다. 현대차도 석탄발전으로 알루미늄을 생산하는 아다로미네랄과 업무 협약을 철회하는 것에서부터 진정한 친환경 실천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K-POP 기후행동 플랫폼인 ‘케이팝포플래닛’이 몇달 전 현대차에 보낸 편지다. 이들은 현대차가 지난해 11월 인도네시아의 알루미늄기업인 아다로미네랄과 맺은 업무협약을 '그린워싱'이라고 비판해왔다. 아다로미네랄이 해당 협약에서 알루미늄 제련소
재단법인 기후변화센터와 임팩트온은 올해 '그린워싱 탐사대 2기'를 운영한다. ESG에 관한 모니터링을 하는 청년 기자단을 중심으로, 이들을 직접 멘토링하고 이들이 작성한 기사를 보도한다.기업의 친환경 포장재가 그린워싱이 아닌, 친환경적인 변화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정보 공시가 요구된다.2021년 4월에 아모레퍼시픽의 이니스프리는 종이병 제품을 출시했으나 제품 겉면에 부착된 ‘종이병’이라는 홍보문구와는 달리 플라스틱 포장재가 포함되어 있어 그린워싱 논란을 빚었다. 같은 해 코카콜라는 종이병에 담긴 과일 탄산 음료를 출시했는데,
재단법인 기후변화센터와 임팩트온은 올해 '그린워싱 탐사대 2기'를 운영한다. ESG에 관한 모니터링을 하는 청년 기자단을 중심으로, 이들을 직접 멘토링하고 이들이 작성한 기사를 보도한다.EU는 2020년 ‘수소에 대한 EU 전략’을 채택하며 수소 경제 구축을 위해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수소 에너지 네트워크’라는 유럽 연합 국가의 에너지 부처로 대표로 구성된 조직도 결성했다. EU는 수소 허브 구축을 위한 수소 통합프로젝트 ‘HEAVENN’ 과 ‘Green Octopus2.0’ 을 시행하고 있다.EU가 지역과 공급망에 걸
재단법인 기후변화센터와 임팩트온은 올해 '그린워싱 탐사대 2기'를 운영한다. ESG에 관한 모니터링을 하는 청년 기자단을 중심으로, 이들을 직접 멘토링하고 이들이 작성한 기사를 보도한다. 전 세계적으로 생물다양성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지속가능성 및 기후 관련 공시 표준을 최종 발표한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는 생물다양성, 생태계와 생태계 서비스 등으로 공시 분야를 확대할 것으로 밝혔다. 자연관련 공시인 TNFD 프레임워크의 최종안은 다가오는 9월에 발표될 예정이다.글로벌 기업들은 자연기반해법(NbS)를 이용
전세계적으로 육류 소비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 문제가 대두되고, 채식주의가 대중화되기 시작하면서 대체육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대체육이란 소, 돼지, 닭과 같은 육류를 대체할 수 있는 식품으로 배양육, 식물성 대체육, 식용곤충이 이에 해당된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전세계 가축이 배출하는 온실가스는 전체 배출량의 14.5%에 달하며, 소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가축 전체의 65%를 차지한다. 콩, 밀, 호박 등 식물에서 추출한 단백질을 이용한 식물성 고기의 경우, 기존의 동물성 고기에 비해 탄소배출량이 90% 적다. 대
2억 3000만명. 올해 1월에 발표된 넷플릭스 전세계 가입자 수다. 이는 전 세계 인구의 2%에 해당한다. 또 다른 대형 OTT 회사인 디즈니플러스 가입자수도 1억3000만명으로 집계됐다. 향후 OTT 사용자가 증가하면서 미디어 산업 규모는 점점 커질 것이며, 미디어 산업은 콘텐츠 제작부터 유통, 스트리밍 플랫폼과 기기 운영까지 다양한 분야로 확장하고 있다. 하지만 2020년 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영화 한 편을 제작할 때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은 평균적으로 2840톤에 달한다. 2020년 전 세계 평균 1인당 연간 이산화탄소
그린워싱 탐사대 2기가 지난 26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헤이그라운드에서 모였다. 그린워싱 탐사대 2기는 ESG에 관한 모니터링을 하는 청년 기자단으로 재단법인 기후변화센터와 임팩트온이 직접 멘토링하고 이들이 작성한 기사를 보도하고 있다.기자단은 현재까지 팀 기사 1편과 개인별로 기사 2편씩을 작성하여 게재했다. 이날은 작성한 기사에 대한 평가와 중간 점검을 진행하고 그린워싱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박란희 임팩트온 대표와 법무법인 지평의 이준희 ESG센터 전략그룹장이 각각 ‘글로벌 ESG 트렌드 및 그린워싱 사례’와 ‘ESG경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