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신간】 탄소회계와 ESG 공시 2024

한국의 ESG 의무 공시는 2025년 정보를 2026년에 의무 공시하는 것으로 예정되어 있지만, ESG 자율 공시 압박은 점점 커지고 있다. 이 상황에서 2024년 공시의 방향성은 글로벌 기준선으로 2024년부터 시행되는 IFRS 공시기준을 따르는 것이 최선이다. 

이 책은 2024년 공시 혁명에 효과적으로 대비하고, 빠르게 진화하는 ESG 공시에 시의적절하게 대응하는 데 꼭 필요한 탄소회계와 ESG 공시 전략을 안내하고 있다. 방대하고 난해한 탄소회계와 ESG 공시기준을 가능한 한 체계적으로 정리하고자 한 책이다. 

이제 ESG 공시는 더 이상 홍보(PR)가 아니라 ‘투자자에게 재무정보를 공시하는 것(IR)’이어야 한다. 즉, 탄소회계를 IFRS 택소노미에 따라 재무제표 방식으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공시해야 한다. 공시 실무에 도움이 되는 책을 원하는 이들을 위한 책이다. 

저자소개(손기원)

한양대학교에서 경영학석사를 하고, 공인회계사로서 회계법인의 대표였다. 성균관대학교에서 한국 사상과 유학을 다시 전공, 문학석사와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혜경영연구소 대표 및 성균관대학교 유학대학 초빙교수로 있으며, 우리 고유의 철학과 명상과 경영학을 접목한 <지혜인 리더십>과 <지혜인 명상>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경기도평화교육연수원ㆍ삼성전자ㆍ현대자동차ㆍ한국은행ㆍ신한은행ㆍ삼양사 등 각 기업과 단체에서 교육하고 있다.

저서로는 《공자처럼 학습하라》《지금 행복해야 행복한 거야》 등 16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