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분 만에 예측 결과 도출…에너지 소비량도 적어
- AI의 기상 예보 활용은 더욱 활발해질 전망
구글 딥마인드가 개발한 AI 날씨 예보 모델 ‘젠캐스트(GenCast)’가 전통적 예측 방식을 뛰어넘는 성과를 기록했다. 젠캐스트는 풍력 발전량 예측부터 열대성 저기압 경로 분석까지 다양한 기상 시나리오를 정밀하게 예측할 수 있는 기술을 제공한다.
4일(현지 시각) 파이낸셜 타임스(FT)의 보도에 따르면, 젠캐스트는 확률 기반 예측 기술을 활용해 날씨 예보의 속도와 정확도를 크게 높였다.
8분 만에 예측 결과 도출…에너지 소비량도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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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영 editor
inyoung.yoo@impacton.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