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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금융그룹이 오는 6월 27일(목)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글로벌 ESG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래를 위한 지속 가능한 금융’을 주제로, ESG 경영 내재화와 지속가능 금융 전략에 대한 글로벌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국내외 ESG 분야 최고 전문가 및 금융권, 기업, 정책·학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금융의 지속가능성과 ESG 전략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행사는 개회사와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총 5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세션 1·2는 ▲지속가능경영과 금융시장 미래 ▲지속가능한 공공금융 및 전환금융 등을 주제로, ESG 기반 금융시장의 방향성과 대응 전략을 조명한다. 세션 3~5는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분야별 핵심 이슈를 중심으로 ESG 경영의 실질적 과제와 해법을 다룬다.

개회사와 축사는 ▲황병우 iM금융그룹 회장 ▲반기문 보다나은 미래를 위한 반기문재단 이사장 ▲브루노 오벌리(Bruno Oberle) 제16대 국제자연보전연맹(IUCN) 사무총장 ▲콜린 크룩스(Colin Crooks) 주한영국대사관 대사 ▲강금실 제55대 법무부 장관 ▲김병칠 금융감독원 부원장이 맡았다. 기조 강연은 옥용식 고려대 환경생태공학부 교수(국제ESG협회장), 탄야 콜라보(Tanja Collavo) 케임브리지 지속가능성 리더십 연구소(CISL_) 프로그램 수석 디렉터, 젠 시손(Jen Sisson) 국제기업지배구조네트워크(ICGN) 대표가 진행한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ESG 분야 세계 석학들이 대거 참여해 최신 동향과 전략을 공유한다. 그레고어 도르플라이트너(Gregor Dorfleitner) 독일 레겐스부르크대 교수, 솔로먼 무스(Solomon Moos) EURAZEO 투자사 아시아 총괄) 샤우라트 초프라(Shauhrat Chopra) CityU 지속가능성 교수 등이 세션에서 발표자로 나선다.

국내에서는 이재혁 고려대 ESG 연구원장, 이창영 iM금융지주 ESG전략경영연구소 소장, 심민현 어펄마캐피탈매니져스코리아 대표, 박진석 Vin University 경영대학 교수, 유연철 전 UN 기후대사, 오지헌 법무법인 원 ESG센터장, 정지훈 Asia2G Capital 파트너, 손영우 고려대학교 첨단기술비즈니스학과 교수, 황현영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 등 주요 ESG 전문가들이 발표 및 토론을 맡는다. 

iM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콘퍼런스는 ESG 경영을 형식이 아닌 실질적 전략으로 전환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이라며 “금융기관, 기업, 정책 당국자 간의 협력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신청 안내  https://event-us.kr/cnm/event/105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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