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기술 스타트업 에쿼틱(Equatic)이 해수 전기분해 기술 상용화를 위해 1,160만달러(약 16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확보했다.
로이터는 12일(현지시각) 이번 자금이 상업 규모 설비 건설과 기술 고도화에 투입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해수 전기분해로 탄소 제거·수소 생산 결합
에쿼틱의 주력 기술인 ‘해수 전기분해(Seawater Electrolysis)’는 바닷물을 육상 플랜트로 끌어와 재생에너지로 전기분해, ▲수소 ▲산소 ▲산성 용액(acid) ▲알칼리성 용액(base) 등 네 가지 생성물을 동시에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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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표 editor
hong@impacton.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