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기후테크 투자 거품이 빠지고 유망 기업에 자금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자 글로벌 기후테크 거대 투자자들이 공기 중 직접포집(DAC)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브레이크스루 에너지벤처스 빌게이츠는 지난해 기후테크 기업에 대한 1조펀드를 조성했으며, 최근 구글 전 공동창업자이자 카탈리스트4(Catalyst4) 세르게이 브린은 데이터센터로 탄소 포집하는 DAC 초기 스타트업에 1500만 달러(약199억원)를 투자했다.
280어스, 데이터 센터 주변 탄소 포집해 전력 공급...
연간 5000톤 포집 역량 갖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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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이 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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