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블랙스톤, TXNM에너지 로고
이미지=블랙스톤, TXNM에너지 로고

블랙스톤 인프라스트럭처(Blackstone Infrastructure)가 미국 뉴멕시코 지역 전력회사 TXNM에너지(TXNM Energy)를 약 57억 달러(약 7조9000억원)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19일(현지시각) 블룸버그는 해당 거래가 전력 수요 증가에 따라 미국 전력 인수합병(M&A) 시장이 활기를 띠는 가운데 성사됐다고 전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블랙스톤은 안정적인 수익 모델을 갖춘 규제 대상 유틸리티에 직접 진출하게 된다.

 

전력 수요 급증…사모펀드도 유틸리티로

IMPACT ON(임팩트온) 유료 기사 전문은
회원가입+유료회원에게만 제공됩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IMPACT ON(임팩트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