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탄소포집 기업 카본퀘스트(CarbonQuest)가 식음료업계에 파일럿 적용을 시작하며 탄소 배출을 줄이는 동시에 생산 원료로 재활용하는 순환경제 모델을 제시했다.
카본퀘스트는 3일(현지시각)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워싱턴주 음료업체를 첫 고객으로 확보하고 현장에서 이산화탄소(CO₂)를 포집해 정제·재투입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현장 폐쇄 루프로 구현한 ‘지속가능한 CO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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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표 editor
hong@impacton.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