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 ESG 정책_25.5.14.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아 ‘국립세종수목원 자생식물 종자 공급센터 준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산림청,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세종특별자치시 등 관계관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위기 시대에 자생식물 보전과 산림생태계 복원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국립세종수목원 자생식물 종자 공급센터는 산림생태계 복원에 필요한 자생식물을 안정적으로 생산·공급하는 체계를 구축해 생물다양성을 효과적으로 유지·증진할 수 있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멸종위기 고산 침엽수종인 구상나무와 가문비나무, 산불피해지 복원용 식물인 꼬리진달래와 굴참나무 등 다양한 자생식물을 공급한다.
아울러 2023년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자생식물 종자 공급센터 운영을 시작으로, 2028년까지 자생식물 공급센터를 6개소로 확대할 예정이다.
2. 중기부, '2025년 초격차 창업기업(스타트업) Renovation Day' 개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이하 중기부) 13일(화) 서울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25년 신규 초격차 창업기업(스타트업) 등을 대상으로 그간 지원 정책 성과를 공유하고, 신규 국제적(글로벌) 혁신성장(스케일업) 지원 정책 등을 발표하는 「’25년 초격차 창업기업(스타트업) Renovation 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 동안의 지원 정책 성과는 인공지능(AI), 반도체 등 10대 분야 신규 초격차 창업기업(스타트업) 197개사에 현판 수여하고, ’23년부터 지원하여 거대신생기업(유니콘) 2개사 등극, 코스닥 상장 9개사 등 성과 창출, 국제적(글로벌) 혁신성장(스케일업)을 위해 ‘링크업, VC 멤버십’ 등 다양한 프로그램 추진 등이다.
3. 산업통상자원부·주한우즈베키스탄대사관 공동 주최 '한-우즈벡 인사이트 포럼' 개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는 주한우즈베키스탄대사관(대사 알리쉐르 아브두살로모프)과 공동으로 5월 13일(화) 주한우즈베키스탄대사관에서 '한-우즈벡 인사이트 포럼'을 개최했다.
양국 정부와 유관기관들이 함께 참여한 이번 포럼은 양국 간 협력 중인 사업들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양국 간 경제협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이 특별 전략적 동반자로서 상호 협력 필요성이 확대되고 있다는 점에 공감하며, 상호 교역 및 투자 확대뿐만 아니라 공급망·에너지·인프라·첨단기술 등 미래 유망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실질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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