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언스플래쉬
사진=언스플래쉬

미국 곡물 대기업 아처 대니얼스 미들랜드(Archer Daniels Midland·ADM)가 영국의 바이오연료 보조금 제도의 허점을 이용해 이중 보조금을 받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30일(현지시각) 파이낸셜타임스(FT)의 보도에 따르면, ADM은 영국의 바이오연료 보조금 제도를 이용해 ‘ULDUR(Unrefined Liquid Dextrose Ultrafiltration Retentate)’라는 옥수수 가공 부산물로 만든 연료에 대해 이중 크레딧을 받고 있다. 

 

영국 업계, “ULDUR, 폐기물 아닌데 이중 크레딧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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