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트온의 【월간 ESG 아카이빙】은 매월 분야별 ESG 트렌드를 주제별로 정리해 제공하는 연중 기획 시리즈입니다.
Key Takeaways
- 반도체 제조공정의 자원·에너지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순환경제 전환과 공급망 회복탄력성이 핵심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
- 아마존이 데이터센터 물 사용량을 축소 보고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AI 인프라 확장 과정에서 수자원 투명성이 새로운 ESG 리스크로 떠오르고 있다.
- 유럽 철강산업이 경기둔화와 고비용 구조에 더해, EU 집행위원회의 철강 수입쿼터 축소 및 반덤핑 강화 정책까지 겹치며 구조적 침체 우려가 커지고 있다.
관련기사
- “광물판 IEA 만든다”…18조달러 투자자, 글로벌 자원 거버넌스 재편 나서
- 트럼프·시진핑의 ‘희토류 휴전’, 청정기술에 어떤 영향 미치나
- 【ESG 동향】미·호주, 13조원 규모 핵심광물 공급 협력 강화…중국 의존도 낮춘다
- 싱가포르 IT기업 메가스피드, ‘엔비디아 칩 우회수출’ 의혹 ...美 반도체 수사에 사실상 폐쇄
- EU 회원국, 공동서한 초안 유출…“배출권거래제 2단계(ETS2) 2030년으로 미뤄야”
- EU, 탄소국경세 반발 완화 나서…개도국에 재정 지원 추진
- 데이터센터 운영 리스크 커진다…글로벌 기업, 설계 단계부터 통제 나서
이재영 editor
lee_jaeyoung@impacton.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