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공급망은 많은 기업의 고민거리다. 공급망 ESG 평가기관인 에코바디스는 매년 ‘지속가능구매 리더십 어워드’ 프로그램 수상자를 발표하는데, 올해에도 6개 기업이 리더그룹으로 선정됐다.
슈나이더일렉트릭, 글로벌 화학기업 W.R.그레이스(Grace), 글로벌 농기계회사 존 디어, 글로벌 소매기업 오천 리테일(Auchan Retail), 유니레버, 브라질 최대 포장용지 생산업체 클라빈(Klabin) 등이다. 에코바디스에 따르면, 공급망 전략과 접근방법, 조달 통합, 규모와 범위, 프로그램 결과에 대해 각각 ▲베스트 공급망 관여(Best Value Chain Engagement) ▲베스트 포트폴리오 성과 개선(Best Portfolio Performance Improvement) ▲탁월한 프로그램 리더십(Outstanding Program Leadership) 부문으로 평가했다고 한다.
‘임팩트온’은 올해 선정된 6개 기업의 대표 프로그램을 살펴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