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트온의 【월간 ESG 아카이빙】은 매월 분야별 ESG 트렌드를 주제별로 정리해 제공하는 연중 기획 시리즈입니다.
Key Takeaways
- ESG 의제의 통상장벽은 더욱 두터워지는 중이다. 3월에는 EU의 강제노동 관여 제품 금지 규정, 기업 지속가능성실사 지침(CSDDD), 핵심원자재법(CRMA)이 주요 통상규제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 주요 정책들이 통과 됐지만, 안티ESG, 산업계의 반발 등의 정쟁으로 인해 초안과 비교해 많이 규제 수준이 많이 약화됐다. 미국의 기후공시법, 유럽연합의 넷제로산업법(NZIA)과 자연 복원법이 이런 흐름을 두드러지게 보여준다.
- 기업들이 탄소중립 정책을 두고 분열하고 있다. 산업협회가 기후 관련 정책에 반대 입장을 취하는 경우에 탄소중립 전환 속도가 빠른 기업들은 협회 탈퇴 카드로 협회의 입장을 바꾸려고 하고 있다. 3월에는 테슬라와 유니레버가 목소리를 크게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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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호 editor
js@impacton.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