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트온의 【월간 ESG 아카이빙】은 매월 분야별 ESG 트렌드를 주제별로 정리해 제공하는 연중 기획 시리즈입니다.
Key Takeaways
- 미-중간의 무역전쟁이 격화되면서 신장위구르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 중국 기업의 저가공세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EU 또한 이러한 움직임에 동참하는 모양새다. 국내 또한 알루미늄 등 리스크가 높은 물품을 선제적으로 파악해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 재생에너지 업황 회복을 시사하는 지표들이 나타나고 있다. 안티 ESG의 대표주자인 텍사스에서 사상 처음으로 태양광 발전이 화력발전량을 앞질렀으며, 글로벌 전력 비중에서 재생에너지가 30%를 달성하기도 했다. 중국에서는 과잉공급 및 과도한 가격경쟁을 종식시키기 위한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 친환경 산업의 광물 공급망 ESG 리스크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원주민 지역사회와의 사전인지동의(FPIC) 절차 부재와 제3자 감사기관에 대한 과도한 의존도가 지적받고 있다. 실제 콩고민주공화국 대통령이 해당 문제로 애플에 대한 비판 성명을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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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선우 editor
dustin93@impacton.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