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트온의 【월간 ESG 아카이빙】은 매월 분야별 ESG 트렌드를 주제별로 정리해 제공하는 연중 기획 시리즈입니다
Key Takeaways
- 바이든 행정부의 플라스틱 정책이 대선의 흐름을 타고 관심을 받고 있다. 백악관은 2035년까지 일회용 플라스틱 조달을 단계적으로 중단하겠다고 발표했으며, 이와 함께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의 플라스틱 정책에 관한 행보도 주목받고 있다.
- 글로벌 기업들이 플라스틱 감축 부문에서 퇴보하고 있는 사례가 포착됐다. 에너지 기업 셸은 플라스틱 재활용 약속을 철회했으며, 식음료 기업 다논은 그린워싱으로 법정에 섰다.
- 미국과 유럽의 주요 정유기업들이 바이오 연료사업에서 손을 뗀다. 기존 사업이 중국을 비롯한 개도국의 가격 경쟁력에 밀려 큰 손실을 보게 된 게 주원인으로 지목된다.
관련기사
송준호 editor
js@impacton.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