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트온의 【월간 ESG 아카이빙】은 매월 분야별 ESG 트렌드를 주제별로 정리해 제공하는 연중 기획 시리즈입니다.
Key Takeaways
- UN 플라스틱 협약이 다시 본격적인 협상 궤도에 올랐다. 8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속개회의가 예정된 가운데, 중국·영국·미국 등 주요국은 자국 제도 정비에 나섰다.
- 글로벌 소비재 기업들이 최근 플라스틱 감축 목표를 축소하거나 철회했으나, 행동주의 투자자와 시민단체의 직접적인 압력에 따라 다시 공시 강화와 포장재 개선 등 구체적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 폐배터리 재활용 생태계는 공급 지연이라는 현실적 한계에 직면해 있다. 이에 따라 각국은 효율을 높이기 위한 기술 고도화와 제도 정비를 병행하고 있다. 특히 영국은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배터리 생산 성공 사례를, 중국은 수입 규제의 완화와 추출 기술 개발을 통해 폐배터리를 전략 자원으로 편입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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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호 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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