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탈에너지스, 4년 뒤에 보자...미국 해상풍력 투자 일시중단
- 불확실한 미국 시장...개발한 첨단 기술도 해외로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이 대선에서 승리하면서, 미국의 해상풍력 산업에 악재가 더해지고 있다. 

프랑스 메이저 석유기업인 토탈에너지스가 인도 태양광 프로젝트에 이어, 미국 뉴욕의 해상풍력 프로젝트를 전격 중단했다. 트럼프 차기 미국 대통령이 취임 첫날 행정명령으로 해상풍력 산업을 제재하겠다고 공언한 데 따른 결정이다. 

미국 정부 지원으로 개발된 첨단 해상풍력 기술마저 해외로 빠져나가고 있다. 미시시피주에서 혁신적인 부유식 풍력 플랫폼을 개발한 아이키도테크놀로지는 스코틀랜드, 프랑스 등 해외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토탈에너지스, 4년 뒤에 보자...미국 해상풍력 투자 일시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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