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4대 탄소등록부 통합 플랫폼 구축... 원스톱 거래 가능
- 어뉴 클라이밋, 美 산림보전 프로젝트 크레딧 첫 거래 등록

세계 최대 탄소 크레딧 현물거래소 엑스팬시브(Xpansiv)가 탄소제거 크레딧 전용 거래 서비스를 시작했다. 엑스팬시브는 2일(현지시각) 운영하는 거래소인 CBL에서 자연과 기술 기반 탄소제거 크레딧의 별도 거래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자발적 탄소시장과 규제 시장에서 탄소제거 크레딧을 분리해서 취급하는 추세를 반영했다. 북미의 주요 자연 기반 프로젝트 개발사인 어뉴 클라이밋(Anew Climate)은 시장 개설과 동시에 산림 탄소제거 크레딧 7만5000개를 거래소에 등록했다.

이미지=Xpansiv 홈페이지
이미지=Xpansiv 홈페이지

 

글로벌 4대 탄소등록부 통합 플랫폼 구축... 원스톱 거래 가능

엑스팬시브는 거래소 이용자들이 하나의 화면에서 모든 탄소 크레딧 등록부(registry)의 탄소제거 크레딧을 조회하고 거래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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