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슬레, Ofi, 150만 톤의 CO ₂ 감축을 위한 글로벌 농림 이니셔티브 출범
네슬레와 Ofi는 장기적인 탄소 감축과 코코아 생산의 재생 농업으로의 전환을 목표로 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글로벌 농림 파트너십을 23일(현지시각) 공개했다.
이 이니셔티브는 브라질, 코트디부아르, 나이지리아에 걸쳐 있으며, 향후 5년간 약 2만5000명의 농부들을 기후 스마트 실천 및 작물 잔류물 관리 분야에서 훈련시킬 예정이다.
또한, 이 이니셔티브는 Ofi의 탄소 발자국 전문가들이 검증한 바에 따르면 2055년까지 150만 톤 이상의 탄소를 줄일 것으로 예상된다.
Ofi는 Olam Food Ingredients의 약자로, 글로벌 식품 및 음료 산업에 원재료를 공급하는 다국적 기업이며, 본사는 싱가포르에 있으며, 2020년에 올람 인터내셔널(Olam International)이 사업 부문을 재편하면서 설립된 회사다.
관련기사
- 【ESG Deal】구글, CIP와 아시아 태평양에서 첫 해상 풍력 구매 계약 체결
- 【ESG Deal】中 ENN·젠화오일, UAE 국영석유사와 LNG 장기 공급계약...연간 100만톤 규모
- 【ESG Deal】SAF 생산업체 네스테, 네덜란드에서 SAF 생산 개시
- 【ESG Deal】옥시덴탈, 두 번째 DAC 기술 확보…‘저비용 포집’ 홀로신 카본 인수
- 【ESG Deal】토요타, 북미 하이브리드 생산 확대…웨스트버지니아 공장에 1266억원 투입
- 【ESG Deal】에니, 英 리버풀 베이 CCS 개발 위해 사이펨과 5억9000만달러 계약
- "폐전자에서 네오디뮴만 쏙"…미국 텍사스A&M, 희토류 회수 신기술 개발
홍명표 editor
hong@impacton.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