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의 디지털 ESG 정보 플랫폼 그린프린트(Greenprint, Gprnt)가 22일(현지시각) 글로벌 확장을 본격화하며, 안트인터내셔널(Ant International)과 MUFG은행(MUFG Bank)으로부터 462만달러(약 63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Gprnt는 싱가포르 통화청(MAS)이 주도한 디지털 ESG 유틸리티 플랫폼으로, 기업이 정부 유틸리티 데이터를 연동해 스코프 1·2 탄소배출량을 자동 산출하고 ESG 보고서를 생성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2023년 11월 정식 출범했다.
안트인터내셔널(Ant International)은 중국 알리바바그룹 핀테크 계열사이며, MUFG은행은 일본 최대 상업은행이다.
공공데이터로 탄소정보 자동 산출…ESG 보고서까지 '원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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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표 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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