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언스플래쉬
사진=언스플래쉬

전 세계가 전기차, 데이터센터, 히트펌프 등 전기 기반 인프라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이를 뒷받침할 숙련 인력의 부족이 산업 전환의 주요 병목으로 작용하고 있다. 

4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선진국의 고령화, 출생률 하락, 반(反)이민 정책이 인력 부족 문제를 구조화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전기화 인력은 고급 공학 인력만이 아니라 콘크리트 타설공, 전기공, 설비기사 등 다양한 역할이 포함된다. 특히 설계 및 시스템 통합을 맡는 고급 엔지니어는 양성에 수년이 걸리기 때문에 단기간 해소는 어렵다.

 

미국·영국·일본… 설계자도, 설치자도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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