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정부가 자국 내 신규 원자로 건설에 집중하라고 요구하는 가운데, 프랑스 국영 에너지 기업 EDF의 신임 최고경영자(CEO)가 일부 자산의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
25일(현지시각) 파이낸셜타임스(FT)의 보도에 따르면, EDF의 CEO 베르나르 폰타나(Bernard Fontana)는 수익성이 낮거나 전략적 우선순위에 부합하지 않는 자산이 무엇인지 평가하고 싶다고 내부에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신임 CEO, 전임자와 달리 정부와 보조 맞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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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영 editor
inyoung.yoo@impacton.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