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광고심의기관(ASA)이 사우디 아람코의 저탄소 연료 기술 광고가 그린워싱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영국 지속가능성 전문 매체 에디는 10일(현지시각), ASA가 해당 광고가 기술 협업을 설명하는 내용에 국한돼 있으며, 이를 통해 소비자가 기업 전체의 친환경 전환을 오인할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했다고 보도했다.

ASA는 영국 내 방송·비방송 광고를 심의하는 독립 자율규제 기구로, 환경 광고에 대한 기준이 엄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람코의 광고가 그린워싱이 아니라는 판정을 받았다. / 아람코 

 

아람코 F1 광고, “모터스포츠 기술 설명… 환경 성과 주장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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