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기업의 자발적 지속가능 포장재 목표가 잇따라 철회되는 가운데, 향후 4곳 중 3곳은 2028년까지 해당 목표를 포기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글로벌 컨설팅사 가트너는 이러한 흐름의 배경으로 전 세계에서 확산 중인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를 지목했다.

사진=픽사베이
사진=픽사베이

 

기업 75%, 지속가능 포장재 목표 철회 전망…“법적 규제가 자발적 공약 대체”

지속가능성 전문 매체 서스테이너빌리티 매거진은 29일(현지시각), 가트너의 보고서를 인용해 2025년 말까지 기업이 약속한 지속가능 포장재 목표의 90%가 달성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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