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정보 공시가 실제 재무 수익으로 이어진다는 분석이 나왔다.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는 6일(현지시각) 발간한 ‘공시 배당 2025(Disclosure Dividend 2025)’ 보고서에서, 환경 리스크를 측정·공개한 기업들이 금전적 이익을 얻고 있다고 분석했다.
공시 배당금은 기업이 물리적 리스크를 파악하고, 공시된 정보를 바탕으로 기후 문제를 해결하는 데 투자해서 얻은 수익을 의미한다.
기후위기 대응, 64억 투자로 460억 수익…잠재 수익은 2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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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호 editor
js@impacton.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