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토탈에너지스, 콜라스와 협력하여 건설 탈탄소화 추진
에너지 대기업 토탈에너지스(TotalEnergies)와 프랑스 토목공학 회사 콜라스(Colas)가 프랑스 및 해외 건설 부문의 탈탄소화를 촉진하기 위해 3년간의 파트너십을 갱신한다고 20일(현지시각) 발표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회사는 ▲기존 발전기를 대체할 재생 바이오연료 및 배터리 시스템 개발 ▲건설 현장 내 다중 에너지 솔루션 배포 확대 ▲전기 트럭 충전 인프라 구축 등 세 가지 핵심 분야에서 공동 솔루션을 추진한다.
또한, 콜라스가 보유한 토지에 태양광 발전 시설을 구축해 현장의 에너지 자급률을 높이고, 전기·기계 장비의 효율적 운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토탈에너지스는 고객의 탄소 발자국을 줄이기 위한 멀티에너지 접근 방식을 바탕으로 기술과 전문성을 제공한다. 이는 2015년 대비 2030년까지 자사 제품의 탄소 집약도를 25% 줄이겠다는 목표와도 맞닿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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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표 editor
hong@impacton.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