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트온의 【월간 ESG 아카이빙】은 매월 분야별 ESG 트렌드를 주제별로 정리해 제공하는 연중 기획 시리즈입니다.
Key Takeaway
- 전기차 산업은 기술 경쟁에서 생태계 경쟁으로 옮겨가고 있다. GM은 수소를 포기하며 효율 중심으로, 폭스바겐은 배터리 내재화로 글로벌 공급망을 강화하며 서로 다른 방식으로 같은 목표를 향하고 있다.
- 유럽 자동차 산업이 탈탄소 전환의 속도 조절을 요구하는 한편, 과거 배출조작의 책임을 두고 다시 법정에 섰다. 기후규제가 산업 구조를 재편하는 과정에서 ‘압박과 반발’이 동시에 폭발하고 있다.
- 베트남과 브라질의 전기차 기업들은 거대 자본보다 ‘현지 통합’과 ‘접근성 혁신’으로 돌파구를 찾고 있다.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무게중심이 점차 신흥국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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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창 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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