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무역갈등이 기술 갈등으로 번지며 제2의 냉전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는 코로나19로 양극화가 극심해지며 삶이 아닌 생존이 키워드로 떠올랐다. 한편 미국 연준은 금리 인상을 시사하며 인플레이션의 공포가 다가오고 있고, 이 모든 걸 한방에 해결해 줄 큰 정부에 대한 열망이 커지면서 한편으론 좌경화되고 있기도 하다.
모건스탠리 자산운용의 수석 글로벌 전략가인 루치르 샤르마는 파이낸셜타임스(FT)에 올해를 정의할 수 있는 10대 세계 경제 동향을 정의하며 2022년을 바라볼 수 있는 관점을 제시했다.
저출생은 전세계 해결 과제
올해 중국은 정점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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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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