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트온의 【월간 ESG 아카이빙】은 매월 분야별 ESG 트렌드를 주제별로 정리해 제공하는 연중 기획 시리즈입니다.

Key Takeaways 

-미국 환경보호청의 기후적응 계획, SMR에 1조원 이상 투자, 자발적 탄소시장 원칙 제정 등 정치권의 안티 ESG 움직임에도 기후정책의 제도화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 EU에서는 화석연료 기업들의 정치적 입지를 강화해주던 ‘에너지헌장조약(ECT)’ 탈퇴가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가 기업 기후공시에서 전환 계획 공시 프레임워크와 표준을 간소화하고 통합하는 작업을 지원할 계획을 밝혔다. 유럽 SFDR(지속가능금융공시규제)의 개정안에도 ‘전환 카테고리’를 포함하자는 의견이 나왔다. EU ‘자연복원법’ 통과로 생물다양성 공시의 중요성도 커졌다. 

- 미 캘리포니아주는 ‘소비자보호 및 광고법’을 동원, 메이저정유사들이 그린워싱을 통해 얻은 이익을 압류하겠다고 밝혔다. 미 뉴욕주, 버몬트주에서는 기후변화 피해 비용을 화석연료 기업들에게 부담시키는 ‘기후변화 슈퍼펀드법’이 통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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