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트온의 【월간 ESG 아카이빙】은 매월 분야별 ESG 트렌드를 주제별로 정리해 제공하는 연중 기획 시리즈입니다.
Key Takeaways
- 연매출 1조원 대기업의 절반이 플라스틱 대응 현황 평가에서 F등급을 맞았다. 플라스틱 생산 감축에 대한 노력이 부족했다는게 주요 이유로 지적됐다. 글로벌 기업들은 포장재 부문의 플라스틱 제거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 시장은 2031년까지 57조원 규모의 시장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 월마트, 립톤, 아마존은 각각 소비재 산업의 유통, 생산, 소비 부문에서 AI를 적용해 미래 먹거리를 탐색하고 있다. 특히 아마존은 긍정적인 시장 전망에 기반해 재활용 회수 로봇 스타트업인 글레이셔(Glacier)에 약 173억원을 투자했다.
- MS를 비롯한 글로벌 IT 기업들이 대규모의 자연기반 탄소제거 크레딧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자금이 투입되자 탄소직접포집(DAC) 기술 시장도 한층 활기를 띠고 있다. 주요 기술기업인 카본캡처와 에어룸은 대규모 DAC 시설을, 클라임웍스는 항공산업에 접목한 서비스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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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호 editor
js@impacton.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