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이크로소프트 & CalSTRS, 저스트 클라이밋의 자연기후솔루션에 1억7500만달러 지원
저스트 클라이밋(Just Climate)이 자연 기후 솔루션 전략을 위한 자금으로 1억7500만달러(약 2539억원)를 조달했다고 1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번 투자에는 캘리포니아 교직원 연금(CalSTRS)과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이밋 혁신펀드(Climate Innovation Fund)가 참여했다.
저스트 클라이밋은 2021년 설립된 투자사로, 배출량이 높은 산업 부문에서 근본적인 감축이 가능한 기후 솔루션에 집중해 투자하며, 위험 조정된 재무 수익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마이크로소프트와 CalSTRS는 저스트 클라이밋의 15억달러(약 2조1774억원) 규모 산업 기후 솔루션(Industrial Climate Solutions) 전략에도 투자한 바 있으며, 이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이밋 혁신펀드는 앵커 투자자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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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표 editor
hong@impacton.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