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언스플래쉬
사진=언스플래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복귀와 함께 전기차(EV) 충전 인프라 확대 정책이 중단되면서, 관련 기업들이 줄줄이 타격을 받고 있다. 블링크차징(Blink Charging), 차지포인트(ChargePoint), EV고(EVgo) 등 상장 충전업체들의 주가는 대선 다음 날 급락했고, 지난 1년간 고점 대비 약 70% 하락했다.

21일(현지시각) 파이낸셜타임스(FT)는 전기차 시장 확대 속도가 예상보다 느린 가운데, 외국 생산 차량에 대한 관세 위협, 소비자 세금공제 축소 등 불확실성이 커지며 업계 전반이 흔들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국가 전기차 인프라(NEVI) 프로그램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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