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언스플래쉬
사진=언스플래쉬

트럼프 행정부의 전기차(EV) 인센티브 축소에도 불구하고 미국 내 충전 인프라 구축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16일(현지시각) 블룸버그는 2025년 2분기 동안 미국 전역에 703곳의 고속 공공 충전소가 신규 설치됐다고 전했다. 분기 기준 역대 두 번째로 큰 증가폭이며, 외곽 지역까지 충전소가 확대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흐름이다. 현재 총 1만1400여개 충전소가 운영 중이다.

 

민간 주도 확대…“정부 정책 변화와 무관하게 확장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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