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언스플래쉬
사진=언스플래쉬

과학자들과 축산 전문가들이 손을 맞잡고 가축 개량을 통한 메탄 배출 저감 연구에 나선다.

8일(현지시각) 블룸버그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글로벌 이니셔티브는 베조스 어스 펀드(Bezos Earth Fund)의 1930만달러(약 287억원)와 글로벌 메탄 허브(Global Methane Hub)의 810만달러(약 120억원) 지원을 바탕으로, 기후 친화적 가축 육종 연구를 본격 추진한다. 글로벌 메탄 허브는 메탄 감축을 지원하기 위한 연합체다.

기금을 받게 될 기관에는 바게닝겐대학교(Wageningen University), 앵거스재단(Angus Foundation), 네브래스카대학교(University of Nebraska) 등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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