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메인스프링 에너지

인공지능(AI) 수요 급증으로 전력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다양한 연료로 구동 가능한 차세대 발전기를 개발한 스타트업 메인스프링 에너지(Mainspring Energy)가 2억5800만달러(약 3670억원)의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

14일(현지시각) 블룸버그의 보도에 따르면, 메인스프링은 세계 최대 재생에너지 공급업체 중 하나인 넥스트에라 에너지(NextEra Energy)의 계열사를 포함해 데이터센터 고객을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다.

메인스프링의 ‘리니어 발전기(linear generators)’는 공기와 연료를 이용한 무화염(flameless) 반응을 통해 전력을 생산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IMPACT ON(임팩트온) 유료 기사 전문은
회원가입+유료회원에게만 제공됩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IMPACT ON(임팩트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