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싱가포르, 830억원 규모 자연 기반 탄소크레딧 계약
싱가포르 정부는 가나·페루·파라과이에서 추진되는 프로젝트를 통해 총 217만5000톤의 자연 기반 탄소크레딧을 구매할 예정이다.
구매 예정 물량은 약 7600만싱가포르달러(약 826억원)에 달한다. 이는 국제 상쇄 거래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의 약속 중 하나라고 ESG뉴스가 2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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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표 editor
hong@impacton.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