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메이저 금융투자기업 세 곳이 22일(현지시각) ESG 사업 확장 소식을 연이어 알리고 있다. 

골드만삭스 자산운용은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포장 기업에 투자했고, 보스턴컨설팅 그룹은 SAP와 탄소감축 벤처를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자사의 ESG 평가를 새로운 산업군으로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골드만삭스는 이번 친환경 포장 기업에 투자하기에 앞서, 미국 블록체인 전문 스타트업 ‘서클’, 수직농장 스타트업 ‘에어로우팜’, 캐나다의 에너지 저장 솔루션 스타트업 ‘하이드로스터’에 투자한 바 있다.

 

골드만삭스, 친환경 콜드체인 기업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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